짜장면, 한국인 8명 중 1명이 매일 먹는 음식 우리나라 한국의 짜장면은 중국의 '작장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장면은 '중국식 된장을 기름에 볶아 만든 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960~197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짜장면은 굉장히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졸업식이나 생일 등과 같이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 부모님과 함께 짜장면을 먹으러 간 기억이 납니다. 중국의 작장면에서 유래되었지만 하나의 우리나라 음식이 된 짜장면은 통계자료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인 8명 중 1명이 매일 짜장면을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전국에 있는 중국 음식점은 2만 4천 개가 되며, 짜장면만 하루 평균 무려 600만 그릇이 팔린다고 합니다. 이 통계자료만 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