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티바나 티백 추천 - 티바나 캐모마일 블렌드 티 후기

스타벅스 티바나 티백 추천

"티바나 캐모마일 블렌드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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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추워지는 날씨가 되면 아이스를 좋아하는 저도 따뜻한 차가 생각이 나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타벅스에 가서 제가 좋아하는 티백을 사 왔어요. 

 

 

그건 바로 스타벅스 티바나 티백! 티바나 캐모마일 블렌드 티 입니다. 

 

스타벅스 티바나 티 유명하잖아요...? 우연히 스타벅스에서 캐모마일 블렌드 티 마셔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로 커피가 안 당길 때 자주 찾는 차 입니다..💛

 

 

 

핑크와 화이트가 어우러진 박스예요.

 

1박스 가격은 15,000원이고 12개들어있어요! 제조사가 제주도 오설록농장이네요..!?

 

 

스타벅스 티바나 캐모마일 티는 블렌드 티예요..! 

 

그래서 캐모마일만 있는게 아니라 캐모마일이랑 레몬그라스, 블랙베리잎, 레몬밤, 스피어민트, 장미꽃잎, 히비스커스, 마리골드, 라벤더가 블렌딩 되어 있다고 합니다. 캐모마일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허브들이랑 같이 있어서 저는 더 좋더라구요..!?

 

맛있게 먹는 방법은 티백에 98도씨 온도의 물을 236ml 넣고 5분동안 우리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그때그때 되는대로 계속 우려서 먹어요..^^ 

 

 

 

제품 박스를 열면 이렇게 티백포장이 들어있어요. 1박스에 12개가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가로로 열 수도 있고 세로로 열 수도 있어요. 저는 보통 위를 여는 편..!

 

1박스에 15,000원이니까 1개당 가격은 1,250원이네요. 저는 좀 비싸게 느껴지긴 하는데..ㅠㅠ 그래도 맛있으니까!! 좋으니까!! 종종 사 둡니다 ㅎㅎ

 

그리고 스타벅스 매장가서 캐모마일 티 한 잔 마시면 4,500원인 거 생각하면 그래도 괜찮은 가격인 것 같아요! 

 

 

티백 1개의 모습은 이런데요. 이렇게 개별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티백 이렇게 개별포장 되어 있는게 너무 예쁘고 기분 좋더라구요ㅠㅠ 고급진 느낌..💛 물론 환경에는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고 주변 분들에게 주기에도 좋더라구요!? 

 

 

티백을 뜯어서 컵에 담아줍니다💛

 

티백 라벨에도 스타벅스 티바나 캐모마일이라고 되어 있어요.

 

 

 

티백을 컵에 넣고 사진처럼 손잡이 부분에 한번 감아주면 물을 부어도 라벨이 빠지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그럼 이렇게 티백이 뜨게 돼요

 

개인적으로 저는 물을 붓고 티백을 넣기 보다 티백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는 것이 더 잘 우러나와서 좋더라구요..!

 

스타벅스 티바나 캐모마일 티백 후기

이제 차를 내려 마신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향은 캐모마일과 더불어 민트향이 약간 섞인 향이에요! 

 

저는 캐모마일을 좋아하긴 하지만 과한 캐모마일 향은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건 적당히 캐모마일 향도 나고 민트냐 로즈향, 레몬밤이 섞인 상큼한 향까지 나서 조화롭고 은은하고 좋답니다.

 

그리고 맛 또한 캐모마일향으로 시작해서 약간의 시원한 민트향으로 끝나는데 그래서 참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향의 조화는.. 캐모마일 80%, 민트나 다른 허브 20%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카페인이 없는 카페인 프리 티백이라 커피가 부담스럽거나 자기 전에 마시기에도 너무 좋아요💛

 

민트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사계절 다 어울리지만 따뜻한 겨울에 더 잘 어울리는 스타벅스 티바나 캐모마일 티백! 

추천드립니다💛